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연쇄 추돌사고 (문단 편집) ==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이 사고처럼 서행 중이거나 정차한 차량을 졸음 운전자가 뒤에서 갖다 박는 사고는 피하는 방법 같은 게 있을 리가 거의 전무하지만, 갑자기 속도가 줄어든 구간이 생겨 '''서행하거나 정체하는 상황이 생겼을 경우 비상등을 켜서 뒤의 차에게 상황을 알리는 게''' 그나마 선행 차량 운전자의 생존을 위한 최후의 발악이다. 사실 그 다음은 뒤의 차량 운전자가 눈을 완전히 감지 않았길 바라며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이런 최악의 졸음 운전 사고는 주로 도로의 통행량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의 나른한 시간대에 자주 일어나서 뉴스에 보도된다. 오래 살고 싶다면 그 시간대에 정체로 혼잡한 도로에 나가 운전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보통 운전면허를 딸 때 배우는 사항이지만, 평소 운전 시 버스나 트럭 같은 대형차는 운전하면서 곁에 붙어봐야 시야도 가리고 위협적이며 좋을 거 하나 없기에 근거리에 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버스나 트럭같은 대형차 운전수들은 원칙적으로 자신들의 지정 차로를 철저히 지키고 대형차를 모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운전수 스스로가 컨디션 관리에 더 철저히 해야한다. 한국의 상업용 운전수들은 촉박한 시간에 맞춰 대부분 격무에 시달린다. 졸음운전이 유발되지 않도록 과도한 업무를 규제하는 등 제도적인 개선도 필요한 상황이다. 선진국같은 경우에는 졸음운전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2인 1조로 교대로 운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버스가 1차로로 지속적으로 주행한 점에 대하여, 일부 [[버스 동호인]]을 포함한 몇몇 사람들은 버스의 지정 차로 위반이 필요악이라며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버스의 편의를 위해 법규를 어겨도 되며,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다른 운전자들이 그냥 참으라는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버스와 같은 대형 승합차나 화물차가 상위 차로에 진입이 제한된 것은 '''후방에서 진행하는 차량의 시야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며, '''속도와 가속력이 떨어져 도로 소통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속도제한이 한국의 고속도로보다 높거나 무제한인 구간이 존재하는 '''[[아우토반]]의 교통사고 사고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이유는 바로 [[지정차로제]]의 철저한 준수'''에 있다. 중간 터미널에서 환승해서 목적지로 가야하는 승객과 같이 한시가 급한 예외적인 경우에는 일정 부분 이해해 줄 수 있는 소지가 있지만, 현재 한국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지정차로에서 운행하는 것이 예외적일 정도로 지정차로 위반율은 높은 편이다. 대형 고속/시외버스 업체의 승무원들이 그나마 지정차로를 잘 지키는 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